회사에서 잠시 한가한 틈을 타..

이 곳은 경영지원팀에 있는 내 자리에서 찰칵.

햇빛이 잘 들어서 좋네요.






그리고 이 곳은 비서실 자리..

이사장님과 사무총장님이 안 오실 때는 뭐 거의 나만의 공간..

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나로서는,

이 곳에 앉아있는 시간이 더욱 많습니다.

조용해서 좋아요.



오늘 아침 출근길..

만원 지하철 안에서 졸도할 뻔..

갑자기 식은 땀이 나면서 숨쉬기가 힘들고

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도저히 서서 버티기 힘든 지경에;;

숨쉬기가 너무 힘들어서 두르고 있던 머플러도 푸르고

터틀넥 입은 것도 손으로 잡아당겼는데..  아무 소용이 없어;;

헉헉 거리면서 비틀비틀;;

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리고 부축해줬어요..

그리고 근처에 앉아있던 아저씨가 "저 아가씨 여기 앉혀요." 하면서 자리를 비켜줘서 살았어요.

신논현에 도착해서 지하철에서 내렸는데 갑자기 온 몸에 땀 났던게 식으면서 엄청나게 추워지는겅미...

이대로 밖으로 나갔다간 또 쓰러질 것 같아서 지하철 역 안에서 한참 앉아있다 왔음..

근데 지금은 또 아무렇지 않게 멀쩡히 일하고 있음...

-_-.. 나 왜 이러나요..;



모두 크리스마스 계획은 잘 세우셨나용.

전 연말을 아주 조용~히 보내고있습니다.

술을 멀리하며 -


by 세츠 | 2009/12/21 12:58 | 김세츠 | 트랙백 | 덧글(1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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