Video Girl AI(전영소녀)ED (1992) - あの日に 딸의 감수성이 +4가 되었습니다.



電影少女 ED (1992) あの日に

어제 오늘 날이 풀려서 낮에는 아주 봄날같이 느껴질 정도였다.
그 때문인지 퇴근길에 문득 이 노래가 떠올랐다.
이 노래에 내가 갖고 있는 계절적 이미지가 봄이라서

그리고 이제 이 노랠 따라 부르기에 내 목은 완전 맛이 갔지만,
집에 와서 방문을 꼭 닫고 몇번이고 가만히 따라 불러보았다. 
간절하디 간절하고, 슬프면서도 참 아름다운 곡이다.

아이는 평소엔 아주 꾸러기스러운 표정과 언동으로 일관하지만
 순간순간 가슴 아픈 표정이 드러날 때,
그러다가도 금새 또 요타에게 힘을 내서 생긋 웃어줄 때는 정말이지 안쓰러워서 껴안아 주고 싶었다..

그래서, 너는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지?
... 그저 이 노래가 좋고, 아이가 좋다는 것이다.
오렌지로드 마도카보다 마크로스 민메이보다 아이가 좋다. 엉?;;;;;
오랜만에 한번 더 봐야겠다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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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하얀가을 2012/01/17 22:19 # 답글

    으악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정말 간만이네요 조성모의 불멸의사랑인가와 클라이막스가 비슷해서 막 표절이라고 막 했었는데 ㅋㅋ
  • 세츠 2012/01/20 10:35 #

    어머 그러고보니 정말 비슷하군요.
  • 고선생 2012/01/17 22:49 # 답글

    보질 않은 작품이라 제목 외엔 잘 모르지만 늘 롤빵머리소녀라고 불렀던..ㅋㅋ
  • 세츠 2012/01/20 10:47 #

    롤빵머리 ㅋㅋㅋㅋㅋ 뇸뇸.
    저 캐릭터의 실제모델은 사카이 노리코라는 당대의 아이돌입니다.
    작가가 노리삐(...)의 열혈팬이라서, 나중에 오프닝송까지 부르게 되어서 엄청 기뻐했더라고.
    뭐 연재하면서 노리삐한테 싸인받은거 틈틈이 자랑하기도 하고 그랬다고.

    지금이야 나이가 들어.. 뭐.. 그렇다지만 전성기 때 사진 보면 정말정말 예쁩니다.
    아이랑 웃는 모습도 비슷해보여요 ㅎㅎ 웃을 때의 달콤한 입매와 눈웃음이..
    이사진 한 번 봐보세요. 헤어스타일.. 앞머리.. ㅎㅎㅎㅎ 싱크로율100% 입니다.
    http://gunbeat.blog.me/60014917275
  • 고선생 2012/01/20 11:42 #

    오 진짜.. 완전 판박이네요 ㅎㅎ 보고 그리다가 탄생한 캐릭터인듯.
  • 삼별초 2012/01/17 23:49 # 답글

    참 국내에 정발을 해놓고 19세 미만 관람불가 빨간 스티커를 붙였던 생각이 나네요 ㅎ
  • 세츠 2012/01/20 10:50 #

    저는 실시간으로 향유한 것도 아니고 갓고딩 때인가 접했는데
    정말 무지막지한 매력을 느꼈던 ㅎㅎㅎㅎ
    아직까지도 일본 80~90년대 노래, 만화들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1인..
  • 카이º 2012/01/18 00:33 # 답글

    헉,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더니..
    예전에 투니버스 한창 볼 때 들었던 게로군요!
    아.. 간만입니다 ㅠㅠㅠㅠ
  • 세츠 2012/01/20 10:33 #

    아아 투니버스 ㅋㅋㅋㅋㅋㅋㅋ 추억돋는다
    케이블달고 투니버스 보는 맛에 살았던 중딩 방학시절이 떠오르는군요
    슬레이어즈, 코난, 김전일 등등..
  • 삼별초 2012/01/20 16:56 #

    아아 저 시절의 투니버스는 레전드였죠
    지금은 짱구버스가 되어버린 ㅠㅠ

  • L 2012/01/18 00:55 # 삭제 답글

    일본 연재 당시 과도한 .....으로 현지에서도 판매금지가 되었던 작품! 이라는 얘기가 물건너 오는 바람에 피끓는 청춘들을 열광시켰던 기억이 나네요. 직접 접하고 나서는 과연 그게 사실일지 의문을 느꼈었죠. 주위에 일본에서 살다 온 귀국자녀(?)들이 좀 있어서 이미 문화적 충격을 겪을만큼 겪고 난 뒤라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.
    원작자의 만화를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(그래도 거의 다 본듯), ova는 다른 차원의 작품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사람들도 많고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. 당시 pc 통신에서 애니메이션을 다루던 동호회에 가면 모두들 전영소녀, 버블검 크라이시스, 마크로스, 오렌지로드를 도란도란 얘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. 아, 우르츠키동자도 수줍게 넣어줘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.
    저는 말씀하신 세 명 중에서는 마도카를 선호했던 편인데,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너무 남성들의 로망을 무리하게 한몸에 우겨넣은 여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. 그러니 변덕쟁이가 될 수 밖에 없었겠죠.
  • 세츠 2012/01/20 10:31 #

    과도한... 으로 판매금지라니- 그랬군요. 지금봐서는 뭐 귀엽고 오글거리는 수준..
    저는 오렌지로드는 그닥 재미있다고 느끼질 못했어요.. ;ㅅ; 노래만은 좋아했지만요..
    민메이는 극장판에서는 너무너무 좋았는데 -_- TV판에서 .. 음.
  • L 2012/01/22 23:15 # 삭제

    저도 아직 오렌지로드를 좋아하는 여성은 만나보지 못했어요. 남성들의 로망이 집약되어 있는 데 비해서 여성들의 로망이랄만한 건 별로 없기 때문일수도 있겠네요. 히카루한테 감정이입해서 상당히 꿀꿀해졌다는 케이스는 본 적 있군요.
    민메이는 극장판에서 너무너무 좋죠. 나름대로 컬쳐 쇼크이기도 했고요. 당시 많은 국민학생들이 최초로 여성으로 인식한 대상이 마크로스 극장판의 민메이가 아닐까 합니다.
  • 라쿤J 2012/01/18 13:16 # 답글

    아 추, 추억돋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  • 세츠 2012/01/20 10:27 #

    다가오는 설연휴에 추억을 본격 되새김질 해보시는 것도~ ㅎㅎ
  • 아이 2012/01/19 01:01 # 답글

    앗 이 곡 제 노래방 18번 곡인데!!!~
  • 세츠 2012/01/20 10:26 #

    앗 혹시 아이님의 닉네임이 이 아이에게서 유래된 것인가용? ㅎ
  • 아이 2012/01/21 02:07 #

    ㅎㅎ 그렇지는 않지만 왠지 아이 돋네요♥♥♥ ^-^
    영어로는 나,눈, 일어로는 사랑. 우리말로는 어린애. 그런 중의적인 점이랑 제가 성이 이씨라 ^^;
    오랫만에 노래방 가서 불러보고 싶어지네요
  • 2012/01/29 09:43 # 답글 비공개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  • 세츠 2012/01/29 13:47 #

    아앗;;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.
    너무 멋진 말이라고 느껴서 그만.. ;ㅅ;
    살짝 덧붙여놨습니다 애교(.......)로 봐주세요 >_<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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