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쪼메 쇼유라멘 - 7일간의 황금연휴, 마무리는 폭식으로  - 먹어야 산다



지난 추석연휴 마지막날,
눈뜨자마자 와퍼 생각이 간절하여
양치만 하고(세수는 안함 눈꼽은 뗌) 홍대 버거킹으로..


고작(?) 햄버거를 사기위해 지하철을 타다니 대단한(?) 근성. (//∇//)






하지만 난 엉뚱하게도 산쪼메에서 쇼유라멘을 조지기에 이르렀는데..
여담이지만 예전엔 돈코츠(돼지뼈)육수가 더좋았는데 왠지 이젠 깔끔한 닭육수가 더 좋아졌어.


배를 탕탕 두드리며 상수역쪽으로 한바퀴 삥 돌아볼까 했지만 그냥 관두고
올리브영에 들려 생필품을 주섬주섬. 그리고,






원래 타겟이었던 와퍼도 잊지않고 후식으로 챙겨왔다구!!! ( *`ω´)


라멘으로 인해 밀려오는 식곤증을 이기지못하고 들어오자마자
거실에 이불깔고 낮잠 한판 데릉데릉.
베란다를 통해 들어오는 따땃한 가을볕.. 아아.. (´Д` )


일어나서는 와퍼를 해치우고 본격 샤워 테크를 타고 사람의 형상을 갖춘 뒤
데헷군을 만나러 김포로.. and 소주에 해물찜을 또 대차게 잡숴주었지.


아아 폭식! 내 사랑 폭식!! 그야말로 완벽한 연휴의 마무리였슈.
*・゜゚・*:.。..。.:*・'(*゚▽゚*)'・*:.。. .。.:*・゜゚・*


그리고 결국 어제 저녁 토하고 말았다 음음.







덧글

  • 고선생 2010/09/28 01:22 # 답글

    닭육수로도 라면을 만들기도 하는군요.. 처음 알았네요. 돼지뼈육수보다 개운하고 좋을것 같아요.
    폭식은 저의 사랑이기도 해요 ㅋㅋ 내꺼에요 ㅋㅋㅋ
  • 세츠 2010/09/28 01:26 #

    원래 돈코츠신봉자였는데 아마도..
    지난 도쿄여행에서 먹고 탈나는 바람에 터닝포인트가 되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.
    폭식만세입니다. 배부름에 헐떡이는 그 잉여로움이란 ㅎㅎ
    가끔은 괜찮잖아요 핫핫핫-
  • 지네 2010/09/28 21:30 # 답글

    탄수화물 중독으로 인한 나른함은 정말 거부하기 힘든 욕망이죠.

    ... 그래서 제가 살이 안빠지나봐요.
  • 세츠 2010/09/28 23:19 #

    타,탄수화물중독! 그런게 있군요.. 저도 요새 추동시즌을 맞이하여 돼지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중이네요. 폭식에 건배.
  • leegeenie 2010/09/29 01:29 # 답글

    레알 진심 농담아니고 5kg는 더 쪄야댐.
    지금 넘후 말랐음. ㅎㄷㄷ
  • 세츠 2010/09/29 11:04 #

    잉? 언니 우리 만났을때 내가 무슨 옷을 입고 있었더라...
    넘후 말랐음 이라고 말할 정도로 슬림해보였나 그날?ㅎㅎㅎ
    근데 난 하나도 모르겠어.....( ´_ゝ`) 사실이라면 기쁘다.
  • 세츠 2010/09/29 12:42 #

    생각났다 나 그냥 하늘색셔츠에 검은바지.. ㅋㅋㅋ 으앍!! 폐인모드였긔..
  • 공주 2010/10/28 16:03 # 답글

    저희집이 홍대-동교동인데 아리라멘 소유가 그렇게 맛있다고 합니다. 그저 좋아하신다길래 조심히^_^
  • 세츠 2010/11/04 09:22 #

    아리라멘.. 체크해놓아야겠네요 감사드려요:-)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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